이제훈이 다녀갔다고해서 엄청 유명해진 파이집 "진저베어" 매일 오픈런 하는 카페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. 거의 대기가 50-60팀은 기본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쉽게 가보지 못했는데, 비오는 일요일 3-4시쯤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 않았다. 10팀 미만 대기중이라 한번 기다려보자! 했는데, 20분쯤 기다렸을까, 금방 자리가 났다. (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은듯 하다) 내부 전경은 이런 모습. 아기자기하고, 외부 자리도 한 2테이블 정도 있고, 내부에는 대략 8-9 테이블 정도 있었던거 같다. 다양한 파이와 케이크들이 즐비해 있었다. 우리는 대표메뉴인 "클래식미트파이"와 "크리미치킨&머쉬룸파이" 그리고 "애플망고케일주스"를 주문했다. 대표메뉴와 메뉴판 참고 사진 "클래식미트파이"와 "크리미치킨..